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시 북북동쪽 해역서 규모 2.1 지진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북북동쪽 11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약해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느끼거나 이에 따라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와 제주 부근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김찬년 2014년 08월 16일 -

제주-(리포트)트럭 참사, 세월호 판박이
◀ANC▶ 7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시 아라동 교통사고는 세월호 참사와 너무도 판박이입니다. 차량 구조변경에 과적, 운전기사는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초행길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CCTV) 대형 화물차가 역주행을 하며 내리막길을 질주합니다. 횡단보도 보행자와 차량들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
김찬년 2014년 08월 14일 -

제주-(리포트)트럭 참사, 세월호 판박이
◀ANC▶ 7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시 아라동 교통사고는 세월호 참사와 너무도 판박이입니다. 차량 구조변경에 과적, 운전기사는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초행길이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CCTV) 대형 화물차가 역주행을 하며 내리막길을 질주합니다. 횡단보도 보행자와 차량들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
김찬년 2014년 08월 14일 -

(리포트) 늦은 휴가가 대세?
◀ANC▶ 7월 말에서부터 8월 초까지인 극성수기가 지났는데도 제주행 관광 러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수기 비싼 요금과 혼잡함을 피하려는 늦깍이 여름 휴가족들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공항 대합실이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피서 철이 막바지인데도 관광객들은 줄...
김찬년 2014년 08월 13일 -

파이프 교정작업 50대 인부 중태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골조 전문업체에서 44살 김 모 씨가 파이프 교정 작업을 하다 팔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김씨의 옷이 빨려 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8월 13일 -

성산일출봉 200만 돌파..성찰의 기회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논평을 내고 성산일출봉 누적 관광객 200만 명 돌파를 자축할 것이 아니라 환경 보전에 대한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대형 주차장 건설계획과 신규 탐방로 개설 등 경제성과 양적성장에 치중한 계획은 철회하고 탐방객 총량제 도입과 람사르 습지 등재 ...
김찬년 2014년 08월 13일 -

(리포트) 늦은 휴가가 대세?
◀ANC▶ 7월 말에서부터 8월 초까지인 극성수기가 지났는데도 제주행 관광 러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수기 비싼 요금과 혼잡함을 피하려는 늦깍이 여름 휴가족들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공항 대합실이 관광객들로 북적거립니다. 피서 철이 막바지인데도 관광객들은 줄...
김찬년 2014년 08월 13일 -

파이프 교정작업 50대 인부 중태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골조 전문업체에서 44살 김 모 씨가 파이프 교정 작업을 하다 팔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김씨의 옷이 빨려 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8월 13일 -

성산일출봉 200만 돌파..성찰의 기회로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논평을 내고 성산일출봉 누적 관광객 200만 명 돌파를 자축할 것이 아니라 환경 보전에 대한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대형 주차장 건설계획과 신규 탐방로 개설 등 경제성과 양적성장에 치중한 계획은 철회하고 탐방객 총량제 도입과 람사르 습지 등재 ...
김찬년 2014년 08월 13일 -

(리포트) 119 구급차량 '불안'
◀ANC▶ 제주에서만 하루 80명이 넘는 위급 환자들이 119 구급차에 생명을 의지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구급차가 낡다보니 고장도 끊이질 않아 환자들의 안전이 불안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수욕장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출동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 최근 한 중학생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는...
김찬년 201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