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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대피 소동 소독약품 과다 사용
이용객 200여 명의 대피소동을 빚었던 서귀포시내 물놀이장이 수질 소독약품을 과다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물놀이장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결과 서귀포시청의 수질검사를 앞두고 염소 세제 투입량을 평소 보다 10배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내 물놀...
김찬년 2014년 08월 07일 -

(리포트) 실외기 열풍 '여전'
◀ANC▶ 더운 날씨에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바람까지 맞으면 정말 불쾌한데요.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치 규정이 바뀐지 2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준공을 일주일 앞둔 제주시내 한 호텔. 대형 에어컨 실외기 4대가 옆 건물에...
김찬년 2014년 08월 06일 -

물놀이장 가스 누출 소동..200명 대피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 내 물놀이장에서 37살 이 모 씨 등 이용객 7명이 눈 따가움 증세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가스 누출사고가 신고되면서 이용객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소독 약품이 과다하게 사용된 것...
김찬년 2014년 08월 06일 -

해수욕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 폭행
제주서부경찰서는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중국인 20여 명이 계절음식점 앞에서 자리를 차지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말다툼을 하다 가이드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8월 06일 -

(리포트) 실외기 열풍 '여전'
◀ANC▶ 더운 날씨에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바람까지 맞으면 정말 불쾌한데요.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설치 규정이 바뀐지 2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준공을 일주일 앞둔 제주시내 한 호텔. 대형 에어컨 실외기 4대가 옆 건물에...
김찬년 2014년 08월 06일 -

물놀이장 가스 누출 소동..200명 대피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월드컵 경기장 내 물놀이장에서 37살 이 모 씨 등 이용객 7명이 눈 따가움 증세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가스 누출사고가 신고되면서 이용객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소독 약품이 과다하게 사용된 것...
김찬년 2014년 08월 06일 -

해수욕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 폭행
제주서부경찰서는 외국인 관광객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중국인 20여 명이 계절음식점 앞에서 자리를 차지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말다툼을 하다 가이드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8월 06일 -

(리포트) 제주 소주시장 '지각변동'
◀ANC▶ 제주지역 소주 시장은 40여 년 동안 한라산 소주가 사실상 독점구도를 유지해왔는데요. 제 2의 지역 소주가 출시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역 두번째 지역 소주 업체인 제주 소주의 생산공장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시범 가동이 한창입니다. 제주 소주...
김찬년 2014년 08월 05일 -

해파리 쏘임 잇따라..해파리 4만마리 출현
피서철을 맞아 해파리 쏘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함덕서우봉해변에서 57살 장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잇따라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보다 앞서 오후 1시쯤 한립읍 협재해변에서 10살 김 모 어린이 등 2명이 해파리에 쏘였고 오전 8시쯤에는 함덕과 삼양해수욕장에서 푸른 우...
김찬년 2014년 08월 05일 -

현직 도의원 선거법 위반 경찰 조사
제주서부경찰서는 현직 도의원인 A씨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넘겨 받고 A씨와 선거운동원인 43살 B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 반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상대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협박 등을 한 혐의를 받고 ...
김찬년 2014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