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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제주 소주시장 '지각변동'
◀ANC▶ 제주지역 소주 시장은 40여 년 동안 한라산 소주가 사실상 독점구도를 유지해왔는데요. 제 2의 지역 소주가 출시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지역 두번째 지역 소주 업체인 제주 소주의 생산공장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시범 가동이 한창입니다. 제주 소주...
김찬년 2014년 08월 05일 -

해파리 쏘임 잇따라..해파리 4만마리 출현
피서철을 맞아 해파리 쏘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함덕서우봉해변에서 57살 장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잇따라 해파리에 쏘여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보다 앞서 오후 1시쯤 한립읍 협재해변에서 10살 김 모 어린이 등 2명이 해파리에 쏘였고 오전 8시쯤에는 함덕과 삼양해수욕장에서 푸른 우...
김찬년 2014년 08월 05일 -

현직 도의원 선거법 위반 경찰 조사
제주서부경찰서는 현직 도의원인 A씨가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넘겨 받고 A씨와 선거운동원인 43살 B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 반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상대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협박 등을 한 혐의를 받고 ...
김찬년 2014년 08월 05일 -

(리포트)관광업계 '울상'
◀ANC▶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가 여름 피서 절정기인데요, 올 여름에는 주말마다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관광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공항에서 가까워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즐겨 찾는 이호테우해변.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고, 파...
김찬년 2014년 08월 04일 -

(데스크)흐리고 비.. 태풍 할롱 북상
제주는 오늘 태풍 나크리가 소멸했지만 이번 주 말쯤 다시 강한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난 1일부터 내린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천722mm를 비롯해 진달래밭 천219, 서귀포 200, 제주시 133mm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인 제11호 태풍 할롱은 필리핀 마닐라 ...
김찬년 2014년 08월 04일 -

경실련, 이지훈 시장 퇴진 서명운동
제주경실련은 오늘 성명을 내고 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이지훈 제주시장에 대한 특혜와 불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민심이 악화되고 시정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 시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희룡 지사가 이 시장을 계속 안고간다면 도정 운영에도 큰 부담이 된다며 민심의 요구를 계속 ...
김찬년 2014년 08월 04일 -

검찰, 금품수수 혐의 김재윤 의원 소환 통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을 포함한 3명의 국회의원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보좌관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김 의원에게는 이번 주 안에 출석해달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관련 혐의를 부...
김찬년 2014년 08월 04일 -

(리포트)관광업계 '울상'
◀ANC▶ 7월 말에서 8월 중순까지가 여름 피서 절정기인데요, 올 여름에는 주말마다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관광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공항에서 가까워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즐겨 찾는 이호테우해변.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고, 파...
김찬년 2014년 08월 04일 -

(데스크)흐리고 비.. 태풍 할롱 북상
제주는 오늘 태풍 나크리가 소멸했지만 이번 주 말쯤 다시 강한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난 1일부터 내린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천722mm를 비롯해 진달래밭 천219, 서귀포 200, 제주시 133mm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인 제11호 태풍 할롱은 필리핀 마닐라 ...
김찬년 2014년 08월 04일 -

경실련, 이지훈 시장 퇴진 서명운동
제주경실련은 오늘 성명을 내고 감사위원회 감사결과 이지훈 제주시장에 대한 특혜와 불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민심이 악화되고 시정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 시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희룡 지사가 이 시장을 계속 안고간다면 도정 운영에도 큰 부담이 된다며 민심의 요구를 계속 ...
김찬년 2014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