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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폭행 항운노조 간부 7명 송치
제주동부경찰서는 동료 노조원을 폭행한 38살 정 모 씨 등 제주항운노조 간부 7명을 보복범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17일 제주항운노조 사무실에서 노조원인 35살 고 모 씨가 세월호 과적 수사와 관련해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고 온 뒤 자신들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며 고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
김찬년 2014년 08월 01일 -

모텔 매매 알선 사기 20대 중국인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모텔을 팔아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중국인 28살 서 모 여인을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재작년 11월부터 7개월 동안 제주시내 한 모텔에 투숙하면서 50대 여주인에게 모텔을 팔아주겠다며 숙박비와 항공권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90여 차례에 걸쳐 9천600여만 원을 대신 결제하도록 한 혐의를...
김찬년 2014년 07월 31일 -

모텔 매매 알선 사기 20대 중국인 구속
제주지방경찰청은 모텔을 팔아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중국인 28살 서 모 여인을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재작년 11월부터 7개월 동안 제주시내 한 모텔에 투숙하면서 50대 여주인에게 모텔을 팔아주겠다며 숙박비와 항공권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90여 차례에 걸쳐 9천600여만 원을 대신 결제하도록 한 혐의를...
김찬년 2014년 07월 31일 -

(17시)제12호 태풍 북상..제주는 내일 간접영향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은 모레부터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형급 태풍인 나크리는 현재 일본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제주는 모레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겠고 내일 오후에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제주는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김찬년 2014년 07월 30일 -

뇌물수수 해수부 공무원 18명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항 해양문화공간 공사 업체 대표로부터 지난 2천 8년 700여 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당시 제주해양관리단 소속 공무원 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전국 항만의 해양문화공간 공사와 관련해 전.현직 공무원 18명이 공사업체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
김찬년 2014년 07월 30일 -

(17시)제12호 태풍 북상..제주는 내일 간접영향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제주지방은 모레부터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형급 태풍인 나크리는 현재 일본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는데 제주는 모레부터 간접 영향권에 들겠고 내일 오후에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제주는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김찬년 2014년 07월 30일 -

뇌물수수 해수부 공무원 18명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항 해양문화공간 공사 업체 대표로부터 지난 2천 8년 700여 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당시 제주해양관리단 소속 공무원 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전국 항만의 해양문화공간 공사와 관련해 전.현직 공무원 18명이 공사업체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
김찬년 2014년 07월 30일 -

(리포트) 관피아..허술한 제도
◀ANC▶ 퇴직한 공무원이 차린 업체에 서귀포청이 관급 공사를 몰아줬다는 특혜 의혹에 대해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관급 공사 상당수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지고 있고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제도도 허술해 관피아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청이 최근 5년동안 발주한 폐기물 ...
김찬년 2014년 07월 29일 -

(리포트) 관피아..허술한 제도
◀ANC▶ 퇴직한 공무원이 차린 업체에 서귀포청이 관급 공사를 몰아줬다는 특혜 의혹에 대해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관급 공사 상당수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지고 있고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제도도 허술해 관피아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청이 최근 5년동안 발주한 폐기물 ...
김찬년 2014년 07월 29일 -

(리포트)관피아..중소업체까지
◀ANC▶ 서귀포시청이 폐기물 처리사업을 하면서 퇴직한 공무원이 차린 업체에 일감을 몰아줘 특혜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업체 대표는 공무원으로 재직할 당시 도박장 운영과 횡령 등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어서 논란이 더 큽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폐기물 처리 업...
김찬년 2014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