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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임시회 오늘부터 열려
제주도의회의 올해 마지막 임시회가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와 교육청의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 예산안과 4,3 희생자 추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을 심의합니다. 또,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과 구좌읍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지구 지정 ...
조인호 2017년 12월 15일 -

제주도 내년 1월 10일 인사
제주도가 내년 1월 10일에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에서 교통과 환경 등 도민행복 프로젝트에서 성과가 높은 공무원을 발탁하고 5급 고시와 7급 공채 출신 공무원을 주요 현안부서에 배치하며 청렴도 평가를 반영해 징계자는 주요 보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까지 ...
조인호 2017년 12월 15일 -

요일별 배출제 불편하다 44.9%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에 대해 제주도민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6월 15살 이상 도민 5천 800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2017 제주 사회조사에 따르면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 이후 불편해졌다는 응답이 44.9%로 편리해졌다는 응답 32%보다 높았습니다. 불편해진 이유로는 배출 요일...
조인호 2017년 12월 15일 -

제주 해안 영하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제주 해안 지역이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성산포 영하 1.4도, 중문 영하 0.4도까지 떨어졌고 제주시도 0.7도로 올 겨울들어 가장 낮아 추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태양열이 대기 밖으로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
조인호 2017년 12월 14일 -

도의회, 김동전 제주연구원장 적격 판정
김동전 제주연구원장 내정자가 도의회 인사 청문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개발 위주의 제주 발전 정책으로 도민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내정자가 연구원장으로 바람직하다는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한편, 김동전 내정자는 청문회에서 제주 4.3이 ...
조인호 2017년 12월 14일 -

김우남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
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우남 위원장은 최근 서귀포시 남원읍의 마을방송국 제주 살래의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회의원은 권력의 자리이고 도지사는 봉사의 자리라고 국회의원 시절부터 생각해왔다며 지금까지 받아온 도민의 사랑에 마지막 봉사하는 마...
조인호 2017년 12월 14일 -

도의원 증원 여부 국회에서 최종 결정
제주도의원 증원과 선거구 통폐합 여부가 국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소위원회를 열어 도의원 정수를 2명 늘리고 연동형 비례대표를 도입하는 내용의 제주 특별법 개정안 등 선거관련 법안 20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정치개혁특위는 내일까지 소위원회를 연뒤 오는 22일 전체회의...
조인호 2017년 12월 14일 -

4.3 70주년 다양한 사업 추진
내년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4.3 70주년 2018 제주 방문의 해 최종보고회에서 4.3 희생자 추념식과 전국 분향소 설치, 광화문 4.3 문화제와 행방불명인 유해발굴 등 117개 사업에 14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삼다수와 한라산 소주, 제주 막걸리는 4.3 70주년 제주 방문...
조인호 2017년 12월 14일 -

대규모 산림 훼손 야적장 만든 50대 구속영장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중산간 지역 산림을 대규모로 훼손한 혐의로 모 가설산업 대표인 51살 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2천 11년부터 제주시 애월읍의 임야 9천 600제곱미터를 중장비로 훼손해 건축자재 야적장과 철근 작업장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폐 목재 183톤을 ...
조인호 2017년 12월 14일 -

"원희룡 비서실장 금품거래의혹 검찰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전 비서실장이 대가성 금품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직접 수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간인의 도정개입과 블랙리스트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제주판 최순실 게이트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데도 경찰의 내사 수준에서 진행되는 것은 납득...
조인호 2017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