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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릿대, 철쭉까지 위협
◀ANC▶ 해마다 이맘 때면 한라산에 철쭉이 만발하면서 전국에서 많은 등반객들이 찾아왔는데요. 최근 한라산에 조릿대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철쭉 군락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연분홍색 산철쭉이 장관을 이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한라산 해발 천 600m 선작지왓. 철쭉과 구상나...
김찬년 2016년 06월 06일 -

(리포트) 조릿대, 철쭉까지 위협
◀ANC▶ 해마다 이맘 때면 한라산에 철쭉이 만발하면서 전국에서 많은 등반객들이 찾아왔는데요. 최근 한라산에 조릿대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철쭉 군락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연분홍색 산철쭉이 장관을 이뤄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한라산 해발 천 600m 선작지왓. 철쭉과 구상나...
김찬년 2016년 06월 05일 -

(리포트) 해군 법대로 구상권 청구
◀ANC▶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물론 도의회와 야당 원내대표까지 나서 해군이 강정주민들에 대한 구상권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해군은 법대로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구상권 청구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정호섭 총장은 구상권 문제에 대한 해...
김찬년 2016년 06월 03일 -

근무 시간에 경마...출입국·제주시청 공무원 적발
제주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과 시청 공무원이 근무 시간에 경마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A팀장은 지난 2천 14년부터 무단이탈자 조사 등을 나간다고 보고 한 뒤 제주경마장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180만 원 어치의 경마를 했습니다. 제주시청 6급 공무원인 B씨도 2천 12년부터 마...
김찬년 2016년 06월 03일 -

강창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집행 유예로 석방
제주지방법원 제 3형사부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강창수 전 예비후보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제주시 갑 지역구의 16개 단체에 20여 차례에 걸쳐 3천 500여 만 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를 앞...
김찬년 2016년 06월 03일 -

대법, 강정평화대행진 참가자 교통방해 '무죄'
대법원 3부는 겅정생명평화 대행진에 참가했다 집시법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 등 4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2년 제주에서 출발해 전국을 순회하는 평화대행진을 하면서 차로 1개를 30분동안 행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김찬년 2016년 06월 03일 -

근무 시간에 경마...출입국·제주시청 공무원 적발
제주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과 시청 공무원이 근무 시간에 경마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A팀장은 지난 2천 14년부터 무단이탈자 조사 등을 나간다고 보고 한 뒤 제주경마장에서 70여 차례에 걸쳐 180만 원 어치의 경마를 했습니다. 제주시청 6급 공무원인 B씨도 2천 12년부터 마...
김찬년 2016년 06월 02일 -

강창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집행 유예로 석방
제주지방법원 제 3형사부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강창수 전 예비후보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제주시 갑 지역구의 16개 단체에 20여 차례에 걸쳐 3천 500여 만 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를 앞...
김찬년 2016년 06월 02일 -

애월읍에서 4중 추돌...21명 부상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중학교 부근 일주도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향하던 시외버스와 1톤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살 오 모 양 등 2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02일 -

검찰, 1일 왕따 지시 초등학교 교사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이른바 왕따 지시를 한 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교사는 지난해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에서 숙제를 하지 않거나 알림장을 가져 오지 않는 학생을 1일 왕따로 지정하고 반 친구들에게 하루 종일 말을 걸지 못하게 하는 등 왕따를 ...
김찬년 2016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