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거주지 앞 집회·시위는 사생활 침해"
회사 대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여미지식물원 대표 남 모씨가 민주노총 제주본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아파트 단지 경계 100미터 이내에서 집회를 금지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철거하라고 결정했습니다. ...
김찬년 2016년 06월 22일 -

법원, 도로 편입 토지주에 부당이득금 지급해야
행정기관이 사유지에 도로를 만들었다면 토지주에게 사용료를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이승훈 판사는 홍 모 씨 등 토지주 8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3천 300여 만 원과 함께 매월 78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홍씨 등은 제주도가 1978년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김찬년 2016년 06월 22일 -

[로컬:제주] 제주공항 렌터카 사무소 폐쇄
◀ANC▶ 최근 제주공항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는 렌터카도 늘어나는 바람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는데요. 오는 9월부터는 제주공항에서 렌터카 배차와 반납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차량 1천 4백여 대를 세울 수 있는 제주공항 주차장입니다. 평일인데도 빈자...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 -

밤부터 장맛비...내일 오후까지 최고 100mm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장맛비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 30에서 10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해안에도 20에서 6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물...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 -

공항 경비원 가스분사기 최루액 분출 소동
제주공항에서 가스분사기 최루액이 분출돼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 입구에서 경비원이 허리에 차고 있던 가스분사기에서 최루액이 분출돼 공항 이용객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공항공사는 가스분사기가 유리 칸막이 모서리에 부딪쳐 ...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 -

"거주지 앞 집회·시위는 사생활 침해"
회사 대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부장판사는 여미지식물원 대표 남 모씨가 민주노총 제주본부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아파트 단지 경계 100미터 이내에서 집회를 금지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철거하라고 결정했습니다. ...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 -

법원, 도로 편입 토지주에 부당이득금 지급해야
행정기관이 사유지에 도로를 만들었다면 토지주에게 사용료를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이승훈 판사는 홍 모 씨 등 토지주 8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3천 300여 만 원과 함께 매월 78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홍씨 등은 제주도가 1978년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 -

(리포트) 꿈꾸는 셰프
◀ANC▶ 청소년들은 절제력이 약하다보니 범죄에 쉽게 빠지고 재범률도 높은데요. 법원이 이런 청소년들의 재범을 막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김밥 준비에 분주한 청소년 요리사들. 김을 마는 솜씨는 아직 서툴지만 정성만큼은 전문 요...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 -

(아침) 집중 호우에 관광객 4명 고립...전원 구조
어제 오후 3시쯤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 길에서 46살 오 모 씨 등 관광객 4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갇혔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소방 구조대는 밧줄 등을 이용해 50분 만에 4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 산간에는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최고 145밀리미터의 폭우가 쏟...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 -

제주도 배드민턴 중학부 혼합복식팀 전국 우승
제주도 중학생 배드민턴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제59회 전국 여름철 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 중학부 혼합복식에 출전한 제주사대부중의 이민서와 제주여중의 지영빈이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중학부 복식팀도 3위에 올랐습니다.
김찬년 2016년 06월 21일